

개·고양이는 사람보다 하루 먼저 지진 느낀다
개나 고양이가 안절부절못하거나 젖소에서 짜는 젖의 양이 갑자기 줄어드는 현상이 곧 닥칠 지진의 전조로 주목받고 있다. 지진을 앞둔 동물의 다양한 이상행동 가운데 반려동물의 행동은 늘 관심의 대상이고, 젖소의 착유량은 일상적인 측정 대상이어서...


학교서 강아지·토끼 돌보기 해보니…“초등생, 사회성 15%가량 높아져”
반려동물과 교감한 어린이의 정서가 안정된다는 국내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사교성, 자존감, 주도성이 높아진 반면 공격성은 대폭 낮아졌다. 농촌진흥청은 올해 서울, 인천, 대전, 부산의 3개 초등학교, 1개 특수학교 어린이 93명을 대상으로...


나 자신을 사랑하게 해준 반려견 로우디
정신적으로 상처를 받게 되면 육체적으로 받은 상처보다 더욱 고치기 힘들다는 것은 아마 모두 아실거라 생각해요. 반려동물이 심리치료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셨나요? 특수한 교육을 받은 반려동물이 아니더라도 우연히 알게되고 만난...